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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훈처 "6·25전쟁 유엔참전용사·독립유공자에 마스크 추가지원"
국가보훈처가 22개 유엔 참전국의 참전 용사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마스크 200만장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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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코로나 함께 이겨요” 마스크로 해외 자매도시와 교류
“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에티오피아 용사들에게 마스크 잘 전달했습니다.” 지난달 25일 강원 춘천시 대외협력담당관 국제교류팀 직원 휴대전화로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20장의 사진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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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코로나 함께 극복”…마스크 주고 받고, 안부 묻는 해외 자매도시들
에티오피아 한국전참전용사협회 관계자가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는 모습. 사진 춘천시 “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에티오피아 용사들에게 마스크 잘 전달했습니다.”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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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양책에 이어 국방수권법도 거부…임기 막판 트럼프, 의회와 정면 충돌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는 23일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기 위해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로 이동했다. [AF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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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국방수권법 거부권 행사…美 의회 재의결 추진할 듯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AFP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(현지시간) 의회를 통과한 2021년도 국방수권법(NDAA)에 거부권을 행사했다. CNN 방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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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성호의 현문우답]소강석 목사 "흑사병 교훈 기억하라, 역사 속에 교회 답 있다"
“코로나 시국에 교회 역할, 기독교 역사 속에 답이 있더라.”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소강석(58) 목사를 만났다. 경기 용인시 수지의 새에덴교회를 개척해 담임을 맡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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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엔용사 마스크 지원으로 ‘보훈 외교’…올해 최고 해외홍보 사례 선정
지난 5월 8일 김해공항에서 진행된 유엔참전용사 마스크 100만장 수송식. 사진 국가보훈처 6·25전쟁 70주년을 맞아 유엔 참전용사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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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PR협회 ‘2020 올해의 PR인’에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신호창 교수
한국PR협회(회장: 한광섭)는 2020 올해의 PR인으로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신호창 교수를 선정했다고 11월 11일(수) 밝혔다. 한국PR협회는 한국PR학회와 한국PR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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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군의날 안보·평화 외친 文, 공무원 피격 언급은 없었다 [전문]
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도착한 전술차량에서 내려 서욱 국방부 장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. 이날 문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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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커] DID 얼라이언스는 DID를 이렇게 진단한다
[출처: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] [파커’s 크립토 스토리] 실생활에 적용되는 블록체인 이야기가 수년 째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DID(탈중앙 신원인증)의 행보가 눈에 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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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秋아들 중3 해외봉사도 엄마찬스? 뜻밖의 사진 나왔다
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가 중학생 때 해외 의료봉사단을 특혜성으로 간 게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해 봉사단 출국 당시 추 장관이 직접 인천공항을 찾아 서씨 등과 기념사진을 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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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폭도들 미 위협”…트럼프, 인종 갈라치기 전략 먹히고 있다
━ [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] 미 대선 지지율 격차 축소 지난 3일(현지시간) 펜실베이니아에서 연설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[AP=연합뉴스] 미국 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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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18일로 여성 투표권 100년 맞는 미국서 여성 흑인 부통령 나올까
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(77) 전 부통령이 8월 11일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카말라 해리스(55) 캘리포니아 주 연방상원의원을 지명한 것은 미국 정치사에서 일대 사건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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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조세영·비건 "한·미 방위비협상 조속한 시일내 결과 도출 노력"
조세영(사진 오른쪽) 외교부 1차관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8차 한미 외교차관 전략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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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은 122609번…2주새 12만명 가슴에 ‘태극 배지’
━ ‘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122609’ 25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6·25전쟁 70주년 행사에서 국군 전사자들의 유해가 봉환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대통령과 국무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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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6·25 ‘죽은 역사’ 만드는 교과서···‘잊혀진 전쟁’ 돼선 안된다”
“6ㆍ25 전쟁이 한국에서도 ‘잊혀진 전쟁’이 돼가는 거 같아 안타깝다. 영국의 윈스턴 처칠이 말한 ‘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.’라는 명언을 반드시 되새겨야 한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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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veteran’에 대한 국가예우가 애국심의 원천
━ 콩글리시 인문학 트리플러육군의료원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. 6·25전쟁의 전사자와 참전용사, 호국영령, 순국선열들의 숭고하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경건한 달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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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안 남자 4명이 참전용사···엄마는 4번 혼절했다
“가족 대대로 국가를 위해 싸웠다는 데 한 점 후회가 없어요.” 일가족 4명이 6·25 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했다 아픔을 겪었다. 그러면서도 “다시 선택의 시간이 주어진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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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, 우릴 잊지 않았다"···마스크 지원에 伊참전용사 울컥
한국 정부가 미국의 6·25 참전용사 및 가족에게 보낸 마스크 50만장이 12일(현지시간) 오전 미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다. 사진 미 한국대사관 이탈리아의 6·25 참전용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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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PO 브리핑]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,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지원 外
━ 월드비전, '2020 베이직 포 걸스' 캠페인 월드비전은 아프리카지역 여아들에게 면 생리대를 지원하는 '2020 베이직 포 걸스' 캠페인을 진행한다. 참여희망자는 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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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·영 전사자 포피 추모…우린 ‘현충일 아이콘’ 왜 없나
━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〈9〉 100년 된 ‘포피 캠페인’ 군인의 실루엣과 양귀비꽃이 그려진 ‘우리가 잊지 않도록(lest we forget)’ 깃발. [AP=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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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C도 모르는 칠곡 할매, 영어로 감사편지 138통 그렸다
최삼자 할머니가 한국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생존용사들을 위해 쓴 영문 손편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. [사진 경북 칠곡군] “우리는 에티오피아를 잊지 않을 겁니다. 멀고 먼 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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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잊지 않겠다" ABC도 모르던 칠곡 할매의 영문 손편지 138통
6·25 한국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용사들을 위해 138통의 손편지를 쓴 칠곡 최삼자 할머니가 자신이 쓴 편지를 들어보이고 있다. 칠곡군 “우리는 에티오피아를 잊지 않을 겁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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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·25 참전국에 마스크 보낸다
6·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(김은기 공동위원장)가 유엔 참전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.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